남동발전, 신재생 전문기업에 연료전지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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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재생 전문기업인 탑솔라와 '연료전지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여수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의 신재생 분야 다양한 기술적 노하우를 중소기업 등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연료전지 및 신재생 분야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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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여수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의 신재생 분야 다양한 기술적 노하우를 중소기업 등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9.7MW 용량의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년 연속 국내 최대 발전 이용률을 기록하는 등 연료전지 운영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탑솔라에 중요 설비 고장률 감소 및 소내 전력 절감을 위한 보조설비 설계검토와 기존 설비개선 노하우를 전수하고, 설비 운영 최적화를 위한 운영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연료전지 및 신재생 분야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건설처장은 "남동발전이 보유한 우수한 건설기술과 운영노하우 공유를 통해서 국내 중소기업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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