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전곡 자작곡 첫 정규로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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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하현상이 지난 2021년 발매했던 세 번째 미니 앨범 'Calibrate'보다 약 만 여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하현상은 수록된 11곡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정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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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하현상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가 발매 일주일(4월 27일~5월 3일)동안 2만 5백여 장 판매됐다. 이는 하현상이 지난 2021년 발매했던 세 번째 미니 앨범 ‘Calibrate’보다 약 만 여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하현상은 수록된 11곡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정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또 ‘Time and Trace’는 발매 직후 써클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금까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은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현상은 앨범 발매 후 라디오, CGV 뮤직&토크쇼 ‘하현상담소’,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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