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호반건설 임직원 등 한마음 다양한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4일 건설업계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2월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적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히든성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4일 건설업계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2월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적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히든성우'를 진행했다.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시각장애 가정의 아동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30여명은 전문가에게 발음·발성 교육을 받고, 목소리 연기 연습을 한 다음 동화책 녹음을 진행했다. 동화책 음원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호반그룹 미디어계열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완성한 책 240권과 독서보조기기 20대는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독서보조기기 등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지난 3월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미술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에코백을 제작했다. 에코백에는 정성스럽게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와 문구세트, 물감, 텀블러 등을 담았다. 학습키트는 구로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호반건설 법무팀 박용덕 책임은 "딸들과 함께 에코백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으면서 많은 대화의 기회도 갖게 됐다"며 "우리가 만든 학습키트를 받은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0년부터 혜명보육원(서울 금천구 소재)에 기부금, 김장봉사 등으로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와 수원 영통구 등에서 안전우산 만들기, 독서상자 만들기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들도 어디서 처맞았나 XXX들"…태안 학폭 가해자 욕설에 공분
- "스무살 때 JMS에 납치될 뻔"…180만 유튜버 일화 공개
- "우리부부 성관계 보여드립니다" 성영상 올려 2억원번 부부
- 룸카페서 12세 여아와 성관계한 男…반성·형사처벌 전력 없어 집유
- 150㎏ 감량한 美 남성…그는 왜 사진 보여주길 꺼렸을까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