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 관계 정리, 40대 되니 느낌 와"[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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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부친상 당시 친구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평생 갈 친구에 대해서는 "20대, 30대 때는 아직 모르고, 40대 되니까 느낌이 온다. 상 당했을 때 판가름이 난다. 이때 오래 갈 친구와 아닌 친구가 갈라진다. 제가 상을 당했을 때 모든 친구 관계를 다 정리했다. 마음속에 정리가 됐는데 이건 심화 과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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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생 정말 편해지는 장영란의 8가지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법에 대해 "칭찬으로 다가가야 한다. 칭찬은 마음을 열게 만든다. 머릿결부터 옷 스타일, 자세까지도 칭찬할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돈 빌려 달라는 친구 거절하는 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인간 관계는 친한 사람과 안 친한 사람, 두 가지 부류로 나눠진다"며 "친한 사람은 내 사정에서 빌려줄 수 있는 돈을 계산하고 '이 정도 빌려줄 수 있으니까 급한 것부터 해결해. 더 못 줘서 미안해'라고 한 다음에 그냥 주고 받을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받을 생각을 하면 그 관계가 끊어진다. 그럼 친구가 고마워하는데 친한 사이면 거의 갚더라. 안 갚은 친구도 몇 있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안 친한 상황이면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잘못 엮었다간 큰코다치고, 관계가 더 멀어질 수 있다. '너랑 이 정도 관계는 아닌 것 같다'면서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평생 갈 친구에 대해서는 "20대, 30대 때는 아직 모르고, 40대 되니까 느낌이 온다. 상 당했을 때 판가름이 난다. 이때 오래 갈 친구와 아닌 친구가 갈라진다. 제가 상을 당했을 때 모든 친구 관계를 다 정리했다. 마음속에 정리가 됐는데 이건 심화 과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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