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中 영화로 한국 나들이‥화려한 명품 액세서리 눈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중국 활동 중인 클라라가 '유랑지구2'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났다.

클라라는 5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랑지구2'(감독 곽범) 시사회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유랑지구2'는 태양계 소멸로 지구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지구의 궤도를 옮기는 범우주적 생존 프로젝트 중, 달과의 충돌이라는 대재앙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날 무대 인사에 참석한 클라라는 관객들을 향해 "'유랑지구2'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화를 보면 눈을 못 떼실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에서 결혼한 후,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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