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신혜선·안보현과 호흡

장아름 기자 2023. 5. 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해선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해선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에 함께 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해선/이끌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배해선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해선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에 함께 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배해선은 그간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펼쳐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MI 호텔의 대표 장연옥 역으로 분한다. 세련되고 고상한 외모 속 내재돼 있는 욕망과 표독스러움으로 극의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특히 배해선은 '반지음' 역의 신혜선은 물론이고 팽팽한 대립각으로 흥미진진한 구도를 만들어 나갈 '문서하' 역의 안보현 등 다양한 인물들 속 다변하는 장연옥의 입체적인 면모들을 연기에 녹여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