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5월 이달의 영웅스토리에 '평택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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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은 5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다 별이 된 소방관'이야기를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현충원에는 지난 2022년 1월 평택 냉동창고 화재진압 및 인명수색 활동 중 순직한 고 이형석, 박수동, 조우찬 씨 등 3명의 소방관이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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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5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다 별이 된 소방관’이야기를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현충원에는 지난 2022년 1월 평택 냉동창고 화재진압 및 인명수색 활동 중 순직한 고 이형석, 박수동, 조우찬 씨 등 3명의 소방관이 안장돼 있다.
이들은 불이 난 화재현장에서 인명수색 작업을 펼치다 현장에서 순직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국제연합(UN)은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규모 산불에 맞서 싸우다 5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을 계기로 매년 5월4일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는 ‘국제 소방관의 날’로 정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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