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아동친화 환경 조성' 복지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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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 포상에서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어린이기획단,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꿈과 행복을 누리는 어린이 전용 체험 공간인 '천안시어린이꿈누리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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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 포상에서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어린이기획단,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꿈과 행복을 누리는 어린이 전용 체험 공간인 '천안시어린이꿈누리터'도 운영 중이다.
박상돈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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