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자진 사퇴…김두현 수석 코치 대행 체제
이지현 2023. 5. 4. 14:54
[KBS 전주]전북 현대는 김상식 감독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전해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현대는 선수단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감독 선임을 서두르는 한편당분간 김두현 수석 코치가 감독을 대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감독은 지난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뒤 선수와 코치, 감독직을 거치며 12년 동안 전북 현대와 함께 해왔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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