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부곡과선교’ 구조물 떨어져…인명 피해 없어
임진흥 기자 2023. 5. 4. 14:54
의왕시 이동의 한 교량에서 구조물이 떨어져 철길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4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9분께 이동 부곡과선교(4차로) 하부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교량 아래 화물 열차 선로가 있어 양방향 각 1개차선을 통제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보수업체를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라며 “현재 양방향 각 1개차선으로 통행을 재개한 상태”라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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