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청, 가칭 '대련초'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천종복 교육장)은 4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가칭)대련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7개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 4월 25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교직원들과 학생, 지역사회와 자연,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미래 선진교육의 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천종복 교육장)은 4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가칭)대련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7개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 4월 25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
가칭 대련초등학교는 연면적 1만 6522㎡, 44학급(특수 학급 1학급, 유치원 4학급 포함)규모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 252 일원에 들어선다.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교직원들과 학생, 지역사회와 자연,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미래 선진교육의 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고생한다는 의미였다"…호프집 男직원들 엉덩이 만진 50대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美 신부
- "그 제품 안전한가요" 묻자, "당신도 독성물질입니다" 황당 답변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5% 그쳐도 섣부른 완화 정책 피해야"
- 경찰 피한다고 역주행…음주차량, 택시 들이받아 50대 기사 사망
- '마약 투약' 수사받던 40대 병원 원장, 숨진 채 발견
- 사형·암매장 '실미도 공작원' 4명 유해 발굴 곧 시작된다
- "컨설팅 대표" 포털에 프로필 등록 후 5억원 사기친 30대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