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서 깜짝 위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로했다.
4일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깜짝 공연을 개최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로했다.
4일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깜짝 공연을 개최했다.
이승기는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하는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환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병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주고 가족들에게 위로해 주고자 병원 측에 행사를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병원 내에 마련된 소규모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이날 행사 MC를 맡았고, 환아와 가족들, 서울대병원 관계자들까지 약 25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무대 위에서 ‘걱정말아요 그대’, ‘고등어’, ‘감사’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