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 경주서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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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는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7일까지 알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대회 장소는 알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며, 경기는 6대6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시작하는 저학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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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7일까지 알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5개 팀이 참가해 전문팀 10개조 56개 팀과 동호인팀 5개조 19개 팀으로 나눠 조별 리그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대회 장소는 알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며, 경기는 6대6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축구 경기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부터 6일까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스마트 에어돔에서 펼쳐진다.
또 현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를 초빙해 축구클리닉과 프리킥 챌린지, 트래핑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시작하는 저학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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