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투어, 한·베 뷰티관광 교류 활성화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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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투어(대표 한상진)와 IBSO 국제미용올림픽 연합회(회장 정기영), 글로벌 하루 코리아(대표 양재은)는 베트남 인,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인 글로벌오픈투어(회장 응 반 늣)와 지난달 25일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에서 한국과 베트남과의 뷰티 관광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지닌 전문여행사 이루투어와 함께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들과의 시너지들이 이러한 베트남 관광산업 시장의 상황과 맞물리며 이러한 교류 활성화 사업이 다시금 2019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의 입국자 수가 55만명,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출국한 관광객이 429만명으로 당시의 관광객 유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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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협약은 베트남 1000여개의 스파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뷰티 교육 및 의료관광, 인센티브 관광, 마인스 관광 협력과 한국 뷰티 업계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루투어는 주식회사 콘돌(KONDOR)의 자회사로 진행중인 한, 베 양국 관광객들의 환전없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 유도와 양국 관광 핀테크 기업의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관광페이 사업과 함께 전문여행사 이루투어를 앞세워 관광산업에도 기여 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지난 1분기, 외국인 관광객 26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배 증가하였으며 무비자체류 기간 연장 등 관광 시장 회복 촉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관광지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도 더불어 활기를 찾으며 코로나19 이전의 관광 인프라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지닌 전문여행사 이루투어와 함께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들과의 시너지들이 이러한 베트남 관광산업 시장의 상황과 맞물리며 이러한 교류 활성화 사업이 다시금 2019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의 입국자 수가 55만명,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출국한 관광객이 429만명으로 당시의 관광객 유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금번 협약의 원활한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양국 관련 기관들과 협조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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