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받고 싶은 선물은?
[ 김경림 기자 ]
5월이 되면 떠오르는 것, 황금연휴와 여행 혹은 나들이 그리고 선물.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매년 돌아오는 이날에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된다면 스크롤을 좀 더 내려보자.
부가부 스타더스트
접이식 아기침대로 1초 만에 펼쳐지고 다시 3초 만에 다시 접힌다. 트래블백이 포함됐으며 무게는 7.7kg으로 이동과 보관하기 편리하다. 두툼하고 탄탄한 멀티 레이어 매트리스가 내장돼 아이를 지지해 주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며, 케미컬-프리의 내구성 강한 고품질 패브릭을 사용했다. 사방에는 메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탈부착 가능한 배시넷이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두 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아기를 쉽게 안을 수 있다.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49만4000원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부문 1위에 선정된 ‘익스플로리 엑스’의 신규 컬러 ‘쿨 틸’은 스토케 유모차 출시 20주년 기념작이다. 2003년 첫 출시된 익스플로리는 더 가까이에서 부모와 아이가 마주보며 교감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지난 20년간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은 전 세계 패션 업계 화두인 ‘젠더 뉴트럴’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그린 컬러에 100% 리사이클 소재의 패브릭을 사용했다. 견고한 프레임과 엘라스토머 소재의 충격 완화 장치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를,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169만원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i-SIZE
신생아부터 5세(105cm, 18kg)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 Made in Germany 카시트로 독일 현지에서 기획부터 안전 테스트,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거쳐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얇은 ‘핀(Pin)’ 방식이 아닌 넓은 회전판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360도회전이 가능하다. 세계특허 ‘피벗링크 ISOFIX’가 충돌이 발생할 경우 아래로 한 번, 앞으로 한 번, 총 2번 충격을 분산시킨다. 각도 조절 ‘틸팅 타입 리바운드 스토퍼’로 더 오랜 기간 편안하게 후방 장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선형의 ‘코쿤 타입 프레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측면을 완벽하게 감싸 아이를 보호한다.
가격 140만원(노르딕그레이) / 128만원(쿨플로우블랙) / 125만원(블루마블, 그래파이트마블) / 118만원(블랙)
부가부 폭스5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와 독보적인 최첨단 서스펜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안정적인 승차감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트는 10cm까지 확장 가능하며 양대면과 각도 조절도 된다. 한 손으로 폴딩, 핸들바 길이 조절, 시트나 배시넷 탈착이 가능하다. 최대 하중 10kg(30L)의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이 탑재됐으며,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고도 폴딩 및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다. 썬 캐노피 8종을 비롯해 섀시와 패브릭 각 2종을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부품을 화석연료 기반의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신생아부터 48개월(~22kg)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218만원(일반섀시), 223만원(그래파이트섀시)
베베루시
2022/2023년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스마트 아기침대다.
카메라 영상과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접촉식으로 아기의 심장박동, 호흡, 스트레스 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울음 소리를 감지하면 바운싱 모션과 엄마소리(백색소음)가 작동돼 부모를 대신하여 우는 아이를 능숙하게 달랜다. 신생아부터 생후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19만5000원부터(렌탈)
리안 드림콧
신생아 시기부터 돌 전(~9kg)까지 사용 가능한 아기침대로 독립 수면과 밀착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개방형 사이드패널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측면에 있는 패널을 내려 고정한 뒤 부모 침대 옆에 밀착해서 고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 수면에 최적화한 경도와 두께감 있는 매트리스, 통풍이 잘 되는 메쉬 매트리스 커버, 독립 브레이크가 장착된 이동식 네 바퀴, 역류방지가 가능한 높이조절기능, 탈부착형 시트와 손세탁이 간편한 구조 등의 장점이 있다. 컬러는 토프아이보리, 웜그레이, 코지 핑크 3가지가 있다.
가격 36만원
코니아기띠 플렉스 AirMesh™
코니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여름 특화용 원단 에어메쉬(AirMesh™)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흡습속건 원단으로 땀이 나도 금방 마르고,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빨라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아기를 안아도 제품의 변형이 없는 우수한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지녔다. 위빙 형태의 사이즈 컨트롤러를 추가해 아이를 돌보는 이들 모두가 하나의 아기띠로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코니만의 감각으로 해석한 트렌디한 시즌 컬러 또한 강점이며, 신생아부터 20kg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5만9000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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