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나잇값 좀” 악플러에 일침…“내 나이가 어때서”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유비는 5월 3일 자신의 SNS에 "M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노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 깊은 쇄골 라인과 직각 어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나잇값 좀…"이라며 악플을 남기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서어~"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악플러를 향한 이유비의 일침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구 이뿌기만 해", "뿌까머리 뭐야!!!!", "윰 언니 너무 이쁘당"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 딸이자 이다인 언니다.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비는 오는 9월 방영되는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이유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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