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금개혁 아닌 메시 징계 때문에…파리 시민들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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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프랑스 생제르맹 소속인 리오넬 메시는 구단의 허락 없이 5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고 소속팀으로부터 2주간 경기출장과 훈련 정지 징계를 받았다.
외신은 4일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관광홍보 활동을 했으며 이로 인해 중동축구의 패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카타르와 사우디 간의 갈등이 한층 더 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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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프랑스 생제르맹 소속인 리오넬 메시는 구단의 허락 없이 5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고 소속팀으로부터 2주간 경기출장과 훈련 정지 징계를 받았다.
외신은 4일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관광홍보 활동을 했으며 이로 인해 중동축구의 패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카타르와 사우디 간의 갈등이 한층 더 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계약이 만료되는 2022-2023시즌이 끝나면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메시는 사우디 축구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사우디 진출이 확정될 경우 전 세계 축구팬들은 사우디에서 벌어지는 ‘메-호 대전’을 보게 된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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