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박호군 신임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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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4일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임명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며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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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4일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임명했다.
박 원장은 지난 4월 초빙 공고 절차를 통해 후보자심사위원회 추천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까지다.
박 원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석사 학위, 오하이오주립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며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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