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3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2023. 5.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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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2023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초기 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5월 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초기 기업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6기를 선정하여 동안청년오피스 10개 사, 만안청년오피스 10개 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컨설팅 △워크숍 △IR코칭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홍보 △콘텐츠 시장동향분석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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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2023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초기 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5월 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초기 기업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6기를 선정하여 동안청년오피스 10개 사, 만안청년오피스 10개 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컨설팅 △워크숍 △IR코칭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홍보 △콘텐츠 시장동향분석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가 역량진단’은 액셀러레이터의 자체 기업진단 툴을 활용하여 기업별 현장 실사 및 대표자 심층면담을 통해 성장단계 별 수준에 따른 ‘컨설팅 프로그램’의 분야를 결정하게 되며, 전담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의 투 트랙으로 입주기업 성장지원을 돕는다. 또한 IR과 관련된 전분야에 걸친 코칭을 진행하고 기업별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IR코칭’, 투자유치와 R&D 연계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키우고 연말에는 국내외 VC를 초청한 글로벌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투자유치에 나서게 된다.

이외에도 본사업의 선정기업은 소모임과 라운드테이블 등 비즈니스 협업을 돕는 ‘네트워킹’, 기업 인지도 제고와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국내외 콘텐츠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시장 동향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의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우수 성과 기업(3개 사 내외)은 기업별 2천 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1년을 연장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공간과 사업자금,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본사업 종료 후 안양산업진흥원 본원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안양시의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사업인'2023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킥오프 미팅으로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주요 프로그램과 추진일정을 안내하고, 선정된 청년기업 20개 사의 회사 소개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안양산업진흥원의 조광희 원장은 “안양산업진흥원은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통해 기업의 매출과, 투자유치,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본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이 사업화 성과로 이어져 안양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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