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서 출산장려금 1억 원 수혜 가정 첫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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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는 가정이 처음 탄생했습니다.
괴산군은 문광면에 사는 임완준·이애란 씨 부부가 지난 1월 셋째와 넷째 쌍둥이 아들인 승한·수한 군을 출생함에 따라 각각 50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2000만 원이던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50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출산장려금은 군비 3800만 원, 출산육아수당 1000만 원,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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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는 가정이 처음 탄생했습니다.
괴산군은 문광면에 사는 임완준·이애란 씨 부부가 지난 1월 셋째와 넷째 쌍둥이 아들인 승한·수한 군을 출생함에 따라 각각 50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2000만 원이던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50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출산장려금은 군비 3800만 원, 출산육아수당 1000만 원,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입니다.
군은 이 금액을 연간 2회씩 5년간 분할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산후조리비 100만 원과 매달 기저귀 비용 8만 원씩을 24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임 씨 부부는 “아이를 좋아해 많이 낳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다”라며 “군이 많이 도와줘 감사하고 앞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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