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패류 산란기 맞아 ‘불법 어업’ 단속

최정민 2023. 5.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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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과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그리고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입니다.

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유통.

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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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과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그리고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입니다.

또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 근절을 위한 육상 지도점검과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됩니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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