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서원면 유현1리서 올해 첫 아기 탄생

박현철 2023. 5. 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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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에서 28년만에 첫 아기가 태어난데 이어 서원면 유현1리에서 올해 처음 신생아가 태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원면(면장 신용균)은 최근 올해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 해 서원면 출생하는 1명이었는데 올해 처음 아기가 태어나면서 출생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에 따라 서원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3일 첫 아기를 출산한 유현1리 장 모씨를 초청, 출산 축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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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서원면은 최근 첫 아기를 출산한 유현1리 장 모씨에게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에서 28년만에 첫 아기가 태어난데 이어 서원면 유현1리에서 올해 처음 신생아가 태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원면(면장 신용균)은 최근 올해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 해 12월 이후 3개월만이다. 지난 해 서원면 출생하는 1명이었는데 올해 처음 아기가 태어나면서 출생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에 따라 서원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3일 첫 아기를 출산한 유현1리 장 모씨를 초청, 출산 축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서원면은 아이 출생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출생 기쁨 두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용균 면장은 “출산가정에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아기들이 태어나 축하해주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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