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8일 비공개 입대…"현장 혼잡 최소화, 안전상 이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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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오는 8일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비공개로 입소식을 진행한다.
박진영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사 공식 SNS에 "박진영 배우는 오는 5월 8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 입소하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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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사 공식 SNS에 “박진영 배우는 오는 5월 8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 입소하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박진영 배우가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사랑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박진영은 그룹 활동과 함께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스마스 캐럴’로 영화부문 남자신인상과 팬들의 투표로 이뤄지는 틱톡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그는 입대 후에도 차기작인 디즈니+ 시리즈 ‘마녀’로 대중과 만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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