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보니 '현장에 답 있다' 실감" 신경호 도교육감 현장행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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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적극적인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문제해결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신 교육감은 최근 들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신 교육감은 4일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도 "요즘 학교 현장을 많이 가보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실감한다"라며 "최근 춘천 신동초 이전 공사현장, 원주 신평초를 비롯해 내가 교직을 마감한 신포중과 지촌초 등을 방문했다. 오늘(4일)도 강원애니고를 찾을 생각"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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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적극적인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문제해결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신 교육감은 최근 들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원주 섬강중 급식봉사와 야간자율학습 격려를 위해 홍천고를 방문했고 지난 1일에는 춘천 호반초와 홍천 반곡초를 찾았다. 2일에는 신포중과 지촌초를 찾아 작은 학교 문제해결을 고민했고 3일에는 원주 신평초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어려움을 청취했다.
신 교육감은 4일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도 “요즘 학교 현장을 많이 가보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실감한다”라며 “최근 춘천 신동초 이전 공사현장, 원주 신평초를 비롯해 내가 교직을 마감한 신포중과 지촌초 등을 방문했다. 오늘(4일)도 강원애니고를 찾을 생각”이라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신 교육감은 도내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신 교육감은 “우리 가정과 사회의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어린이”라며 “여러분이 마음껏 펼치는 꿈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 여러분이 마음껏 펼칠 내일은 어른이 살아갈 새로운 세상이다.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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