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주택 화재로 2명 사상…숨진 남편 방화 추정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5.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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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주택에서 방화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0시 20분쯤 고흥 금산면 주택에서 난 불로 70대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 1동은 불에 탔다.
고흥경찰서는 숨진 남편이 평소 지병을 앓아왔다는 관계자 진술에 따라 이날 스스로 거실에 인화성 물질을 뿌려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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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주택에서 방화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0시 20분쯤 고흥 금산면 주택에서 난 불로 70대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 1동은 불에 탔다.
고흥경찰서는 숨진 남편이 평소 지병을 앓아왔다는 관계자 진술에 따라 이날 스스로 거실에 인화성 물질을 뿌려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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