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경서 “어린이들 다 X 있어 ‘나의 X에게’ 와닿은 듯”(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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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으로 거듭난 가수 경서가 '나의 X에게' 인기의 비결을 짐작해봤다.
경서는 자신의 등장에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도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굉장히 감동적이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너무 뜨겁게 맞아주셔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인이어를 거치지 않고 듣는 생목소리가 감동적"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어린이들이 "쇼츠에 많이 나온다"는 등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경서는 자신의 노래 '나의 X에게'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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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초통령으로 거듭난 가수 경서가 '나의 X에게' 인기의 비결을 짐작해봤다.
5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무진에 이어 또 다른 초통령 경서도 특별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경서는 자신의 등장에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도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굉장히 감동적이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너무 뜨겁게 맞아주셔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인이어를 거치지 않고 듣는 생목소리가 감동적"이라고 반응했다.
김태균은 문득 "왜 이렇게 이무진, 경서 씨 노래를 좋아할까?"라는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어린이들이 "쇼츠에 많이 나온다"는 등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경서는 자신의 노래 '나의 X에게'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제 건 가사가 쉽진 않다. X라는 게 어린 친구들이 X가 있기 힘든데, 전에 만났던 X인데 다 X가 있어서 그게 마음에 와닿았나 보다"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요즘 어린이들은 "전여친 전남친을 다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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