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구축 업무협약

김상희 기자 2023. 5.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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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구축 및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공감대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아프리카에 대한 종합 정보 제공 및 관련 콘퍼런스 등 공동 개최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경험 공유와 사업 수행을 위한 자금 지원 노력 △친환경적 설계·구축을 위한 기술 및 규범·지침 제공 △스마트에코빌리지 내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미래 모빌리티 공급 협력 △스마트에코빌리지 도시계획·정책·거버넌스 분야 전문지식 제공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및 관리에 필요한 전기 관련 기술·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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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국제전기자동차엑스), 제주대학교, 제주에너지공사, 환경재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관계자들이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구축 및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아프리카재단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구축 및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공감대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아프리카에 대한 종합 정보 제공 및 관련 콘퍼런스 등 공동 개최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경험 공유와 사업 수행을 위한 자금 지원 노력 △친환경적 설계·구축을 위한 기술 및 규범·지침 제공 △스마트에코빌리지 내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미래 모빌리티 공급 협력 △스마트에코빌리지 도시계획·정책·거버넌스 분야 전문지식 제공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 및 관리에 필요한 전기 관련 기술·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여윤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지금의 아프리카 대륙 내 인프라 부족 현상은 오히려 아프리카 국가들이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최신 기술을 바로 도입해 창의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과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되고 관심 또한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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