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英 국왕 대관식·수교 140주년 기념 리셉션

김상희 기자 2023. 5.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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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과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철수 경상북도 도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경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과 필릴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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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찰스3세 영국 국왕 대관식과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과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철수 경상북도 도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경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과 필릴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 간의 유대를 기억하고, 70년 전 체결된 정전협정을 기념한다"며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민주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성장한 것을 축하하며 영국은 한국의 친구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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