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전남친 브래드 피트 vs 벤 애플렉, 누가 더 키스 잘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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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전 연인이었던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의 스킨십 기술(?)을 비교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방송에서 기네스 팰트로는 1995년 영화 '세븐' 촬영장에서 브래드 피트를 만났던 것을 회상하며 "첫 눈에 반했다"며 "미쳤었다"고 말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 모두 훌륭한 키스 상대였다"면서, 누가 우월한지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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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전 연인이었던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의 스킨십 기술(?)을 비교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팟캐스트 '콜 헐 대디'(Call Her Daddy)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기네스 팰트로는 1995년 영화 '세븐' 촬영장에서 브래드 피트를 만났던 것을 회상하며 "첫 눈에 반했다"며 "미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정식 교제 후 약혼까지 했으나, 1997년 결별했다. 당시 이별에 대해 기네스 팰트로는 "그 때는 옳은 결정이었지만, 정말 힘들고 마음이 아팠다"고 회고했다.
이후 기네스 펠트로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벤 애플렉과 교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9)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 모두 훌륭한 키스 상대였다"면서, 누가 우월한지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래드 피트와는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벤 애플렉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2003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한 후 2016년 이혼했고, 2년 후인 2018년 프로듀서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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