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韓 특화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단독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5.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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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의 대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특화된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를 한국 독점 출시한다고 4일 알렸다.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를 위한 '코리아 블렌딩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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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칠레 프리미엄 와인…한국 소비자 취향·입맛 맞춰

(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아영FBC의 대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특화된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를 한국 독점 출시한다고 4일 알렸다.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를 위한 '코리아 블렌딩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와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국 와인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칠레 현지 아콩카구아 밸리에서 품질 좋은 카베르네소비뇽만 선별해 품질을 높였다.

보라 빛이 감도는 밝은 체리컬러를 내는 맥스 마스터 블렌드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특징으로, 신선한 딸기와 검은 과실, 구운 파이향에 이은 민트·허브 향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다.

불고기, 갈비찜, 닭강정, 제육 볶음 등 한국 양념이 있는 육류나 해산물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아시아 최초 마스터오브 소믈리에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는 "맥스 시리즈 중 카베르네소비뇽을 '에라주리즈 스타일'로 타닌 조절과 알코올이 강하면서 간결한 느낌이 훌륭하다"며 "갈비, 불고기 등 한국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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