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16일까지 소방·전기·통신·토목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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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1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진단 및 조치하는 범국민적 안전예방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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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빅데이터와 첨단기술 활용해 고위험 시설물 우선 점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1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와 공사 내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이 합동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방·전기·통신·토목 등 4개 분야 42개 취약장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에는 박희진 경영이사가 열차운행이 종료된 심야시간에 도시철도 역사와 지하터널을 찾아 선로·전기·신호·설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살피고 야간 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3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진단 및 조치하는 범국민적 안전예방활동이다.
박희진 경영이사는 "육안검사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위험 시설물을 우선 점검하고 있다”며 “미세한 사고 가능성도 원천 차단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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