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출시… 50년 열교환기술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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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외기가 하나로 된 일체형 에어컨으로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 없이 맨 손으로 원하는 장소에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은 위닉스의 50년 열교환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핵심기술을 앞세워 고효율 냉방은 물론 저소음, 유려한 디자인, 설치부터 관리까지 손쉬운 제품으로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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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외기가 하나로 된 일체형 에어컨으로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 없이 맨 손으로 원하는 장소에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슬림한 제품 디자인은 설치 시 제품 돌출을 최소화한다.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은 위닉스의 50년 열교환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에어컨, 냉장고 등 냉각 사이클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는 그 성능에 따라 냉방효율이 결정된다. 위닉스는 국내 최초로 열교환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왔다.
신제품은 120도 와이드 냉방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강력한 바람을 전달한다. 듀얼 인버터를 사용, 두 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며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저수준으로 줄이고 미세한 진동 전달을 최소화 하는 설계를 도입했다.
취침모드 사용시 32dB(데시벨) 수준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실내외 온도를 센싱해 팬과 모터의 회전수를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전기세 걱정 없는 냉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설치는 물론, 사용과 관리까지 편리하다. 설치키트 양 측면에 적용된 초밀착 이중 틈새 차단막은 키트와 창틀 사이를 밀착시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벌레나 실외 열기, 외풍 유입을 최소화한다.
에어컨 사용이 끝나면 알아서 작동하는 내부 자동 건조 시스템은 에어컨 내부의 습기나 곰팡이를 제거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을 도와준다.
IOT 제어로 편리하게 제품을 구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위닉스 스마트' 어플을 통해 제품과 떨어진 상태에서도 원하는 온도로 미리 설정하거나 종료하는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습모드는 에어컨 제습기능 시험 기준 하루 제습량 42리터로 한여름의 높은 습도를 빠르게 제거해준다.
창문형 에어컨은 사선형과 세로형 패널 디자인 및 바닐라 화이트 및 아이시클 블루 컬러로 출시되어 디자인과 컬러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출시가격은 79만9000원.
위닉스 관계자는 "핵심기술을 앞세워 고효율 냉방은 물론 저소음, 유려한 디자인, 설치부터 관리까지 손쉬운 제품으로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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