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찾아갑니다…밀양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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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한 경남 밀양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시는 1t 트럭을 이용해 지역 구석구석,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만들었다.
트럭 외부는 밀양시 관광브랜드 '날좀보소 밀양보소', 밀양시 홍보캐릭터 '굿바비'로 장식했다.
시는 역사문화, 자연환경을 다 갖춘 영남권 관광거점 도시임을 전국에 알리려고 '밀양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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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올해를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한 경남 밀양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시는 1t 트럭을 이용해 지역 구석구석,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만들었다.
트럭 외부는 밀양시 관광브랜드 '날좀보소 밀양보소', 밀양시 홍보캐릭터 '굿바비'로 장식했다.
내부에는 LED 전광판, 음향장비가 있어 밀양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하다.
이 안내소는 5월 한 달 이팝꽃이 절경을 이루는 위양지,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 꽃양귀비가 만개하는 초동연가길을 찾아 관광 밀양을 알린다.
시는 역사문화, 자연환경을 다 갖춘 영남권 관광거점 도시임을 전국에 알리려고 '밀양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는 1천600만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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