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분 받고 8인분 더" 현주엽 vs 히밥 모닝 '냉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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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내 최상위 포식자 2인 현주엽과 히밥이 치열한 삼겹살 대전을 펼친다.
첫 끼로 전국 최초 흑돼지 냉동삼겹살집을 찾은 토밥즈.
첫 주문으로 가볍게 10인분을 주문한 토밥즈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미리 불판을 달궈 두는 치밀함을 뽐내기도.
각각 테이블에 5인분과 3인분을 추가한 히밥과 현주엽은 미나리, 꽈리 고추 등 새로운 맛 조합을 발굴 해내며 다시 한번 남은 삼겹살을 빠른 속도로 먹기 시작하며 먹방을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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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토밥즈 내 최상위 포식자 2인 현주엽과 히밥이 치열한 삼겹살 대전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특집으로 꾸려져 서울을 대표하는 세 가지의 구이 음식을 맛본다.
첫 끼로 전국 최초 흑돼지 냉동삼겹살집을 찾은 토밥즈. 해당 식당은 제주도에서 직송으로 받아오는 최고 등급의 흑돼지 냉동삼겹살을 사용하며 고기와 함께 김치, 고사리, 꽈리 고추 등 다양한 곁들임 반찬들로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첫 주문으로 가볍게 10인분을 주문한 토밥즈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미리 불판을 달궈 두는 치밀함을 뽐내기도. 히밥은 준비된 고기를 직접 가져와 불판 위에 올리고 고기를 구우며 먹방을 준비한다.
각 테이블의 고기 굽기를 담당한 현주엽과 히밥은 고기 굽기와 식사를 함께하며 10인분을 눈 깜짝할 사이에 비워낸다. 덕분에 일찍 배를 채운 소식좌 3인방은 숟가락을 내려놓고, 쌍힙즈는 추가 주문과 함께 '냉삼 대전'을 선언한다.
각각 테이블에 5인분과 3인분을 추가한 히밥과 현주엽은 미나리, 꽈리 고추 등 새로운 맛 조합을 발굴 해내며 다시 한번 남은 삼겹살을 빠른 속도로 먹기 시작하며 먹방을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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