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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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어린이집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현장과 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4일) 충북 충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충북대 부설 어린이집을 방문해, 안전한 어린이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설치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우수급식지원 콘텐츠 지정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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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어린이집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현장과 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4일) 충북 충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충북대 부설 어린이집을 방문해, 안전한 어린이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설치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우수급식지원 콘텐츠 지정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노인과 장애인 등의 영양관리를 위해 전국 2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를 올해 말까지 68개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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