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불법 어업 합동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4일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불법 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 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 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4일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 어업 감독 공무원 46명이 참여하고,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16척이 투입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불법 어업 우심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이뤄진다.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 근절을 위한 육상 지도·점검과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도·홍보를 함께한다.
불법 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 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 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한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