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해양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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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해양인재 확보 및 글로벌 해양인재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핵심 인재 배출과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책 가운데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은 어떤 일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두 기관의 협력은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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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해양인재 확보 및 글로벌 해양인재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인재 교육 기관의 해외 설치, 공동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해양인재 증대 도모,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핵심 인재 배출과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책 가운데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은 어떤 일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두 기관의 협력은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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