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美 플러턴시, 카카오와 글로벌시장 진출 논의

신정훈 기자 2023. 5.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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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은 전날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카카오아지트를 방문,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를 만나 카카오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과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성남시와 풀러턴시가 성남의 대표기업인 카카오와 공동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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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공동협력 모색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카카오를 방문해 공동협력을 논의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와 미국 플러턴시는 카카오와 공동으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은 전날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카카오아지트를 방문,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를 만나 카카오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과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향후 K-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 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성남시와 풀러턴시가 성남의 대표기업인 카카오와 공동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와 플러턴시는 지난달 25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경제·문화·예술·관광·교육·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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