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코로나 시기 제외 처음

김종균 2023. 5.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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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7월 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단체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한 결과 청소년·청년 콘서트 개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퀴어문화축제는 처음 개최된 2015년 이래 코로나19 시기 오프라인 행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올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퀴어퍼레이드를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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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7월 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단체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한 결과 청소년·청년 콘서트 개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퀴어문화축제는 처음 개최된 2015년 이래 코로나19 시기 오프라인 행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올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퀴어퍼레이드를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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