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비와도 좋다”…서대문구, 문화체육회관 청소년문화의집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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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에는 강한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대문구가 발빠르게 실내 어린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서대문문화체육회관(홍은동)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날 문체 키즈데이'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및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어린이날 홍제천 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는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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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번 어린이날에는 강한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대문구가 발빠르게 실내 어린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서대문문화체육회관(홍은동)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날 문체 키즈데이’를 개최한다. LED 퍼포먼스 공연, 꿀잼 문화놀이, 3D트릭아트 사진찍기, 피에로와 함께 풍선만들기, 스마트 VR 체험, 자유롭게 낙서하기, 키즈헬스케어센터 체험, 풋살 원데이 클래스, 렛츠 펌핑 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이날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 1층을 일명 ‘놀터랜드’로 운영한다. 포토스폿, 빨리빨리퀴즈, 엎어라뒤집어라, 누가누가 더 잘하나, 그다음은?, 행운아 나와라 등 이벤트가 준비되며 참여할 때마다 받은 코인을 모아 장난감이나 학용품 등 마음에 드는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및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어린이날 홍제천 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는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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