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2023 스위스 제네바 비타푸드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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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 소재 전시회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편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세계 20개국에 80여 가지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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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 소재 전시회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2023 스위스 제네바 비타푸드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2019년 참가한 이후 4년 만이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조아제약은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과 '더블넥 앰플'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수출과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출용 영양제 잘크톤 스텝1·스텝2가 최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기관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신규 시장 개척에 탄력이 붙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신규 파트너사와 수탁 사업 창출 등을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세계 20개국에 80여 가지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권미란 (rani19@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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