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5일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5. 4.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5~14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상진 김천시 시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 상호 교류, 테니스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7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5~14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남자 오픈부, 전국 신인부, 지역 신인부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상진 김천시 시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 상호 교류, 테니스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천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