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연산천변 광석리 인근 도로축소구간 확장공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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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월7일부터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도로 확장공사는 지난해 충남도에서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구간 중 엄사면 광석리 일원 미협의 토지로,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야기한 도로축소구간이다.
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확장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 및 차량 간 접촉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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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월7일부터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도로 확장공사는 지난해 충남도에서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구간 중 엄사면 광석리 일원 미협의 토지로,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야기한 도로축소구간이다.
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확장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 및 차량 간 접촉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축소로 인해 그간 불편함을 감내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로 불편구간 해소를 통한 주민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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