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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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울아트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일일 놀이터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특히 올에는 전국어린이동요대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어린이날을 기획했다"면서 "어울아트센터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맞는 어린이날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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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및 퍼포먼스 공연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울아트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일일 놀이터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어울아트센터는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2023 행복어린이 동요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어울에서 놀자!'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지역 어린이들을 맞는다.
먼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어울에서 놀자!'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로비에서 키다리 풍선, 석고 마임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과학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과 연필초상화, 타로상담, 전통놀이 체험 등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어린이날 행사와 차별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기획한 '2023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2학년 부문, 3-4학년 부문, 5-6학년 부문, 중창 부문 등 총4개 부문의 어린이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서울·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191팀 216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동영상 예선심사를 거쳐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장에서 44개 팀의 어린이들의 치열한 본선무대가 펼쳐진다.
맑은소리 어린의 합창단 축하공연과 벌룬쇼도 함께 진행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특히 올에는 전국어린이동요대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어린이날을 기획했다"면서 "어울아트센터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맞는 어린이날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 우천 관계로 전체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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