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대만 펑후' 랜선 여행에 푹 빠졌다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박세미 2023.05.04 (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박세미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현지인이 자랑하고 싶은 섬 베스트 3'을 주제로 필리핀 보홀, 대만 펑후, 프랑스 코르시카 섬을 소개한다.

여행파트너로는 김신영, 이석훈, 최석훈 강사와 '서준맘' 박세미, 그룹 '이펙스' 멤버 에이든이 함께했다.

박세미는 부캐 '서준맘'으로 실제 젊은 엄마들의 공감대를 이루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에이든은 "너무 좋아한다. 영상을 다 봤다"며 팬심을 고백한다.

이날 박세미는 대만 펑후 여행에 마음을 사로잡힌다. 펑후섬은 대만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박세미는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놨다"며 펑후 남쪽 끝에 위치한 치메이섬의 명물인 '쌍심석호'를 직접 본 듯한 반응을 쏟아낸다.

프랑스 코르시카 랜선 여행 중에는 "여기서는 눈물을 딱 열 방울만 흘리겠다. 더 흘리면 안 된다"며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공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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