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엠버, 中 오디션 출연→포스터 공개..."화려하게 돌아왔다" [Oh!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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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출연자들의 공식 개인 포스터가 게재된 가운데, 한국인 출연자 추자현과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추자현과 엠버가 출연하는 망고TV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승풍2023'은 오는 5일 오후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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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최근 망고TV 측은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승풍2023' 포스터를 공개했다.
출연자들의 공식 개인 포스터가 게재된 가운데, 한국인 출연자 추자현과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추자현은 빨간색 드레스와 장갑을 매치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제작진 측은 "가라앉으면 더 예쁜 꽃이 핀다. 12년 전 역주행의 주인공. 화려하게 돌아온 추자현. 타향에서 아는 사이인데 별일 없나요"라고 소개했다.
또한 엠버는 붉은색 정장 셋업을 갖춰 입은 채, 절도 있는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실력으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빛을 거슬러 오는 눈빛에도 초심은 그대로. 타고난 엠버. 무대는 그녀의 가장 큰 야망"이라고 소개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지난해 방송된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제시카는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한편 추자현과 엠버가 출연하는 망고TV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승풍2023'은 오는 5일 오후 12시 첫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망고TV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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