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심적으로 힘들어 고민 있던 주우재 전화 황급히 끊었다(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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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에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주우재가 평소 의지했던 조세호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가차 없이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반면 조세호와 다르게 '홍김동전' 멤버들은 다 같이 밥을 먹으며 주우재의 고민을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에 대한 멤버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홍김동전' 다운 조언을 건넨 주우재 고민 상담 모습은 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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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주우재가 평소 의지했던 조세호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가차 없이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하는 '홍김동전' 35회에서 주우재는 최근 4개월 동안 하루도 쉰 적이 없고, 힘든 상황이 있었다고 밝혀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평소 의지했던 조세호에게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연락했었다고 말했지만, 조세호는 "나 트와이스 콘서트 왔다"며 그와의 통화를 황급히 종료한 사실이 밝혀져 질타받는다.
위기를 감지한 조세호는 다급히 해명에 나섰지만 멤버들은 그의 말을 듣지도 않았고, 결국 조세호는 "이번 주는 웬만하면 홍김동전 기사를 안 봐야겠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조세호와 다르게 '홍김동전' 멤버들은 다 같이 밥을 먹으며 주우재의 고민을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에 대한 멤버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홍김동전' 다운 조언을 건넨 주우재 고민 상담 모습은 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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