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도 대통령 직속부처...대통령 국정철학 따라야"

류환홍 2023. 5. 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인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방통위가 위원회 형식이지만 대통령 직속 중앙행정 부처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국정 운영철학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 맞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취임 첫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기 방통위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데 잘 마무리되도록 돕고 새로 출범할 6기 위원회가 선임되면 잘 협의해 방통위가 책임과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방통위가 위원회 형식이지만 대통령 직속 중앙행정 부처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국정 운영철학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 맞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취임 첫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기 방통위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데 잘 마무리되도록 돕고 새로 출범할 6기 위원회가 선임되면 잘 협의해 방통위가 책임과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창룡 전 상임위원 후임이자 대통령 추천 몫으로 임명된 이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7기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원과 인천지법 부장판사, KBS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촬영기자 : 심원보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