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뜬다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무대에 출격, ‘페스티벌 강자’의 저력을 뽐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5~6일 양일간 부산 BEXCO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무대에 오른다. 앞서 루시는 올해 초 ‘어썸스테이지 in 부산’과 ‘어썸스테이지 in 서울’에 잇달아 출연해 루시만의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날 루시는 공연에 최적화된 대표곡 ‘개화 (Flowering)’, ‘히어로’ 무대를 비롯, 다양한 곡들을 밴드 라이브로 편곡해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5일 공연은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루시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국내외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또한 지난달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루시의 이름을 내건 공연이 모두 완판되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루시는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 강자’로 우뚝 섰다. 이들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출연에 이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에 출격하며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입지를 굳힌다.
한편, 루시가 출연하는 ‘어썸스테이지 in 부산’은 오는 5일~6일 양일간 부산 BEXCO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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