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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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소재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4일부터 공간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국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협동조합, 마을기업(예비 포함), 자활기업 등을 모집하며, 입주공간은 20실이다.
입주기업에는 혁신타운에서 운용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위한 영상 촬영 장비·스튜디오, 협업 및 교육 공간 등의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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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소재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4일부터 공간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국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협동조합, 마을기업(예비 포함), 자활기업 등을 모집하며, 입주공간은 20실이다.
사무공간은 최소 29.6㎡(8.9평)형부터 최대 59.2㎡(17.9평)형까지 다양하며,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9실을 배정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1실(59.28㎡, 8개 팀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
예비창업자 공간의 경우, 이번 모집부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청 자격요건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입주기업에는 혁신타운에서 운용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위한 영상 촬영 장비·스튜디오, 협업 및 교육 공간 등의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고,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내 고시공고 란 및 혁신타운 누리집 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도, 판매 중 생수 무작위 수거검사
경남도는 생수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판매 중인 생수를 무작위 수거하여 표시기준, 유통기한 등 준수사항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거된 생수의 수질검사는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총대장균군, 비소 등 50개 항목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이번 검사는 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이다. 지난해와 올해 1분기까지 무작위 수거 생수 제품 37종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남도는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도내 제조 제품은 지체없이 회수해 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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